부전~마잔 복선전철 장유역 2020년 개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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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2회 연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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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과 김해, 부산을 연결하는 광역전철(복선)이 2020년 개통된다.
31일 창원시정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전철은 ‘창원~김해~부산 30분 시대’를 열면서 대중교통의 획기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 간 교류를 증가시킴으로써 경제적인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.
특히 부산~울산 광역전철사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광역전철 개통은 창원~김해~부산~울산을 연결하는 동남권 메가시티 벨트 형성의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. 하지만 대도시로의 쏠림현상도 발생할 수 있어 도시·교통·관광 측면에서 창원시와 김해시의 대응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...(전문확인)